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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라창호, 김동배)가 제정한 제10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을 시상했다. > > 11월 5일 특별상을 수상하게 된 서울열방교회(소병근 목사)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농어촌 3곳과 중소도시 4곳, 대도시 2곳, 특수사역 1곳, 특별상 2곳 등 총 12개 교회가 수상교회로 선정됐다. > > 농어촌 부문에서는 구세군진보교회(노성우 사관), 동련교회(김일원 목사), 풍기성내교회(최갑도 목사)가 시상을 받았다. 중소도시 부문에서는 계명성교회(고완철 목사), 과천교회(주현식 목사), 전주동신교회(신정호 목사), 화정벌말교회(강대석 목사)가, 대도시 부문은 영신교회(이재욱 목사), 창동염광교회(황성은 목사)가 선정됐다. > > 특별상은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 열방교회(소병근 목사)에게 돌아갔다. 특수목회 부문에서는 경로대학과 장애인 복지, 반찬배달 봉사에 앞장서 온 작은샘골사랑의교회(김삼수 목사)가 차지했다. 수상교회에게는 복지 사업 후원금 100만원과 상장, 동판 등이 시상됐다. > > 올해 10회를 맞이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상’은 교회시설을 지역주민을 위해 널리 개방하고, 훌륭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이 활성화되도록 도모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 > > 이미영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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