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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26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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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희망’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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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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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이사장:홍정길 목사)이 아프리카에 희망등을 공급한다.
전력공급이 되지 않아 밤에 활동 할 수 없는 아프리카 및 제3세계 국민들에게 밀알복지재단이 희망등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에 세계 각지에 전달되는 희망등은 12시간의 태양열 충전으로 3단계의 강한 빛을 낼 수 있는 랜턴이다.
밀알복지재단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서울방송 사회공헌 프로젝트 프로그램 희망TV SBS와 함께 2900여개의 희망등을 구입했으며, 밀알복지재단 자체적으로 희망등이 필요한 지역을 조사하여 배분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4월 4일까지 일곱 차례 배분을 걸쳐 전달한 희망등은 캄보디아 72가정, 중국과 티베트 24가정, 라이베리아 24가정, 탄자니아 430가정으로 총 550가정이며, 2012년까지 잔여 희망등을 전력공급이 없는 제3세계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대표는 “특별한 전력이 없어도 태양열 충전만으로 어두운 밤에 불을 밝히는 희망등이 전기가 없는 나라의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은 4월 14일 서울 롯데월드에게 4월 장애인인의 달 기념행사 ‘온통 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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